최군로바다야끼
최근에 두 번 다녀온 동네 이자카야!
맛집 찾다가 블로그 보고 찾아간 곳이다
단새우 자태가 너무 아름답길래 고고씽
>> 5월 30일<<
메뉴판 페이지 넘 많아서 안찍어왔는데 국물안주+단새우+육회 세트 주문했다
원래 국물 메뉴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
여튼 바꿀 수 있다고 해서 모츠나베로 바꿔서 주문!

달고 진짜 맛있음!
껍데기 다 벗겨져있어서 호로록 먹기만 하믄 됨!
뒤에 저.. 뭐라해야겠누 나? 뭇가지? 들은 무슨 갬성인지 몰겠지만
고추냉이 싹 올려서 회간장 싸악 발라먹으면~~~~
크

쏘-쓰의 하트는 새로 리필해도 그려주시더란ㅋㅋㅋ
무슨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찍어먹으니까 맛있었따

첫인상 : 넘 쪼끄만데?
근데 먹다보니까 무슨 화수분처럼
건더기가 계속 나와
그냥 계~~~~속 나와
보기보다 속이 깊은가...아니 그렇게는 안보였는데
근데
근데요
건더기가 진짜 많아
먹다가 사리 넣고 싶었는데
건더기가 안끝나서 건더기 건져먹다가 배불러서 졌음 하

같이 간 짝꿍이 개불 한 번도 안먹어봤다고 해서
아니 어떻게 개불 한 번도 안먹어봤지?????
그럼 배불러도 주문 해야지
개불 그까이꺼 뭐 한입거리 아입니까
호로록
달고~ 꼬독꼬독하고~ 참기름 싹 발라서~~~
아이고 꼬시다~~~~~~~~~

아닛 서비스가 왜이렇게 후해요
했는데
나중에 결제할 때 보니까
주실만 하더라
14만원 결제함ㅋㅋㅋㅋㅋ
둘이서 뭐 그렇게 많이 먹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
게다가 필자는 술을 안좋아해서
안주만 냅다 조지기때무녜
물론 이날은 화요+토닉워터 시켜먹기는 했찌
흫
>>6월 27일<<
저번에 갔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
오늘은 아예 맘먹고 한 번 더 방문
역시나 메뉴판 안찍어왔다
페이지 너무 많아
오늘은 우니를 먹으러 왔다!

내가 좋아하는 우니~~
바다 맛이 나는 우니!
짝꿍은 오늘이 우니 처음 먹어본다는데
비린 것을 싫어하는 짝꿍은 먹자마자 으아악
그래서 전부 내꺼ㅎㅎㅎ
아이죠와♥
그렇게 싹싹 긁어먹는 중에
두 번째 메뉴 ㄱㄱ

버너 없이 두꺼운 도자기 그릇에 가득히 담겨온 해물라면!

한입 먹은 짝꿍 졸라 크게 박수쳤고요
국물이 걸쭉하니 면이 꼬들하니
졸맛탱구리
이거는 밥을 안말면 범죄임
아 근데
옆 테이블에서 메로 시키자나여
그럼 우리도 질 쑤 없따아아아아아아

메로가 남극인지 북극인지 여튼 십 몇년 오래 살아야 다 큰다는데
어쨌거나 제 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
고마워 메로야
짭짤하니 달큰하니 뭐야 쫀득쫀득
밥 도둑일 것 같은데
밥을 시켜 말어
아냐 배부른데 좀 참을까 하는 중에
아 사장님 이러면 반칙이야

아 이거는 반칙인데
마 밥 한 공기 주이소

짝꿍이는 술먹고
나는 식사를 했다
12만원 결제함ㅋㅋㅋ
개 졸맛탱구리
다음에 또 가야지 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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